22년 10월 30일_오늘도 좋았고, 하나 알았다.

일요일[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자]

 

오늘은 일어나서 뒹굴거리다가 조금씩 배려하는 방법을 알게되는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나는 내 생각과 다르고, 확실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를 많이 돌아보고 느끼니 알 거같다.

 

양심에 찔리는 행동과 말을 안좋아하고

 

과장하는 것을 싫어하며 

 

확실하게 말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신경쓰이는 건 신경쓰인다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렇게 해야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

 

조금만 더 익숙해지고 감정을 다룰 줄 알면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오늘은 단풍구경을 한 날이라 책을 읽진 못했다.

 

//yesterday wished to today list

. SQL 공부_했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했다.

. 알고리즘 공부(이것이 코딩테스트다 A부록 보기)_봤다고 하긴 뭐하지만 봤다.

. 오픽 한시간 공부_했다!..했다고 하기 뭐하지만..

. 편하게 행동하고 어떨 때 그런지 판단하기_하루정도 이 생각을 했을 때의 결론은 내가 알고있는 감정이나, 생각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는 것과, 편할 때는 살짝 털털하면서 당황하지 않으며 상황은 혼자 있는 시간이나, 상대방이 편하게 해줄 때인 거같다. 내가 혼자 편하게 상황을 만드는 건 아직 잘하지 못하는 거 같다

. 불안함 없애기_많이 없어졌다.

 

tomorrow wish list

 

. SQL 공부(2시간)

. 이것이 코딩 테스트다 공부(5시간)

. opic 공부 (1시간) 

. 알고리즘 공책과 오픽 공책사기

. 화요일에 도서관 가기

. 괜찮으면 치과가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