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월이 지났다.
이젠 25살이라는 나이가 낯설진 않다.
2월에는 ㅇㅈ가 이사한 집도 가고, 피부관리도 받고, 새로운 업무 vue.js 에 대하여 조금씩 알아가보고 실무에 독단적으로 처리도 해본 달이다.
또한 ㅈㅅ도 ㅇㅈ도 만났다.
이렇게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게 크다고 생각이 든다.
한번씩 내가 더 주도해 나가는 하루하루가 되었고, 평생이 내가 그린 그림처럼 흘러가고자하는데, 이전에 같은 생각을 하다보면 그 때 우울했던 것은 내가 나의 자리가 만족되지 못했다.
내가 나를 인정하는 것에서 비롯되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건 어느정도는 맞는 거 같다.
3월은 좋게 시작되었다. 벌써 3월이라는 생각뿐 블로그에 신경을 못썼다.
아직 자세히 기재할만큼의 이해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잘 설명할 자신도 없다.
3월계획은 정말 늦게 세우지만, 내 삶은 항상 늦지 않았음 좋겠다.
조금 맛본 3월의 첫째 주는 회사에서 시키는 일도 ㅈㄱ과장님 덕분에 대응해 나갔다. 또, 좋은시간들을 보냈다.
이번달은 내가 닥치고 싶지 않은일에 닥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제는 틈날 때가 아닌 내 인생에 틈을 만들어 개척하고 싶다.
3월은 건강하게, 그리고 가뿐하게 지내는 한달이었음 좋겠다.
month wish list
. 옳은 행동만을 하려고 노력하기
. 마음에 여유 찾기
. 업무 적응 잘하기
. 좋은 말만하도록 노력하기
. 아픈 곳 없기
. 인정하고 겸손하며 관대하기
before wish month age
. 새로운 편한사람 한 명 알아가기(ㅇㅎㄹ )
. 마음에 여유 찾기_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
. 책 1권 이상 읽기_헉.. 못읽었다.
. 업무 적응 잘하기_좀한 거같다
. 좋은 말만하도록 노력하기_노력했다.
. 아픈 곳 없기_크게 아프지 않았다.
. 스트레스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기_노력했다.
. 원하는 거 찾기(1. 생각하고 잘 표현하기 2. 공경하고 자세 낮추며 우아한 사람되기 )
. 문제 2개 풀어보기(ㄷㅁ, ㅎㅈㅁ)_ 뭐지 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