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계획
2024. 2. 17.
2월 계획
이번 1월은 눈 깜박하니 끝이 나 버렸다. 선택을 많이 했던 거 같고 좋은 사람을 알게 되었기도 했으며 제주도를 간 날이기도 하다. 너무 오랜만에 계획을 세운다는 느낌을 받는다.. 어떻게 썼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 거같다 음.. 요즘엔 니체의 책을 조금 읽고, 도파민네이션이라는 책도 읽고있다. 또 요즘 느끼는 건 주변 사람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내가 색깔이 있는 사람이 아닌 상대에게 맞추어가는 백지같은 사람이라는 걸 더 알게된 거 같고. 내가 편하게 살으려면 내 색깔(생각)과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자주 물음표를 던저야하는 거 같다. 요즘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은 차분한사람이다. 매번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크게 생각을 해서 접목을 못시켰는데 이번 한 달은 차분한 사람이 되고싶다. 그리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