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To do and To was
2022. 7. 11.
22년 7월 11일_첫 출근
월요일[배드민턴 하러 가기 귀찮을 거 같은데..] 오늘은 첫 출근의 날이다. 갔다 와서의 내 생각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내가 예상하는 바를 기록하려한다. 먼저, 출근지가 내일이나 다음주 안에는 바뀌지 않을까 생각하고, 많이 어색한 나날들이 나를 기다릴 거같다. 오늘은 계약서도 쓰고, 나는 내일채움공제도 바로 진행하려할 거다. 내 바램은 회사에서 나에게 원하는 직무가 앞으로 전망이 있는 직무였음 좋겠고, 주변사람이 가르치는 걸 좋아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친절한 사람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 주변에는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사람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내가 작년 12월 부터 꿈 꿔왔던 것이 이뤄지는 하루이다. 8-9개월동안 달려온 결과물이니 괜찮은 사람과 괜찮은 수당에 괜찮은 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