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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어느새 지나고 일주일이 거의 지났다.
조금 경험한 11월은 다산다난했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분이 친하게 지내니 상처받는 말을 했고,
좋은 선배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파트장님께 내가 한 실수에 대해 꼬집는 사람이었고,
그냥 흘러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과 인연이 되었다.
아직 어떻게 결정해야할지 정하지 못한 것들이 많다.
눈치를 너무 보고 지내는 거같으면서도 너무 눈치없이 행동하는 거 같기도 하다
내가 어떤 걸 원하고 있는지 결정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나는 내가 가장 약할 때 단단해지는 시기라는 걸 알고있다. 참으면 성장할 것이다.
이번 11월은 몇개월 남지 않은 25살의 나를 정돈하고, 인정하며 차분한 사람에 정착되는 것이다.
그리고 조금은 넓게 생각하고 좋게 생각하며, 품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month wish list
.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기
. 좋은 말만 입으로 꺼내려하기
. 하고싶은 건 하기
before wish month age
. 술 줄이기_음.. 많이는 안마신듯?
. 타인에 말을 참고만 하기_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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