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2월 계획을 쓴 기억도 없이 12월이 끝나버렸다.
내가 경험한 이번 12월은 회사에서 피자도 먹고, 치킨도 먹고.. 급하게 처리해야할 일도 처리하고, ㅅㅇ이랑놀다가..
형부 생일도 있었고.. ㅂㅈ매니저님과 기깔나게 놀기도 하고 부모님이 제주도로 여행가서 오랬동안 집에 자유롭게 있었던 달이기도 하고, 창립기념일이라고 호텔 뷔페도 가고 남은 연차를 쓰기 위해 이번 한달에 5번을 쉬기도 했다.
이것저것 한게 많고 쉬기도 쉬었으며 새로운 만남도 시작되었다.
이번 2024년은 뭔가 두렵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다.
이전은 처음이라서 실수해도 괜찮을 거같은 생각이 들었고 또,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년도에는 이전보다는 더 나은 퍼포먼스도 보여줘야 하고 익숨함이 있으니, 더욱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성과(업무 외에)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고, 또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사람과 만남을 시작하는 게 뭔가 처음부턴 삐걱대는 거 같은 생각과 걱정이 들기도 하며, 올해 계속 해왔던 배드민턴을 그만하려고 하니까 괜찮을까, 의구심이 든다.
이번 달에는 부담없이 아무것도 아닌듯이 잘 해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한달이 되었으면 좋겠다.
month wish list
. 부담없이 잘 해내기
.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 급하지 않기
before wish month age
. 다이어트 2kg 감량해보기_성공한듯?
. 필요없는 걸 총 3개 버려보기 (1. 남ㅇㅇ 2. 최 3. 원서)
. 현재 필요할 거 같은 자격증 선택하기_리눅스 마스터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