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 20일_ 프로젝트의 마무리 시점

월요일 [사람을 버리는 건 어렵다]

 

final-project-ppt.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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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프로젝트의 발표 ppt를 만들었다.

 

그냥 대충..?ㅎㅎ

 

내일은 시연영상을 찍으면 될 거같다.

 

요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데,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걸 알면서도 기다리는게 쉽지가 않다.

 

많이 혼자서 힘들어하는 거 같은..안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요즘은 당구가 재밌어서 어젠 혼자 당구도 치러 갔는데 끽해야 60~70인 거같다..ㅎ

 

그래도 하나 안 건 나는 집에 있으면 안되는 사람이라는 거.

 

사람 많은 곳 또한 아니지만 활동적이고 혼자 운전을 한다든가 구경을 하러 가는게 나에겐 맞는 거 같다.

 

잘하고 싶은데 한 번에 잘할 수 없다는 것 또한 알아서 그 양극점이 나한텐 스트레스가 되어 뇌에 사무친다.

 

머리가 자주 아프다.

 

이럴땐 머리가 아프다고 생각하지 않고 머리가 아픈 건 머리쪽 근육이 아프다는 사실을 한번 더 되뇌이면 좀 나아진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뭐래..

 

어쨌든 이력서를 슬슬 넣고 있는데 긍정적으로 답이 온 곳이 아직 한 군데도 없다는 것에 많이 당황스럽다.

 

그래도..파다보면 나오겠거니 한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