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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o do and To was

22년 6월 22일_제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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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허분 

 

금짜에여~!

 

말씀드렸던 그 시간이 왔어요. 

 

프로젝트 진행 때문에 블로그 작성이 어려워서 기약을 하고 이제 시간이 저에게 부여됐어요ㅎㅎ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아직 확신은 들지 않지만

 

학원수료를 일주일 앞두고 있는 상황이 왔어요.

 

해당 코딩학원을 들어갈 때만해도 이 6개월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갈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오산이였어요.

 

은근 제 정신이 흔들릴 정도로 시간이 길었고, 많이 힘들지 않았지만, 힘들었어요, 심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이런저런 일이 생각이 나네요..따흐흑..

 

이제 학원과 연끊을 생각에 설레요.. 원래는 코딩학원에서 힘들게 얻는 인연이 은근 오래간다고 해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좋은 친구를 삼을 수 있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아니였어요 지금은 다 부질없고 다 한대씩 쥐어패고싶어요

 

언제 제 인성이 이렇게 안좋았나 싶었긴하지만 매일매일 제 인성에 놀라울 정도로 나날이 안좋아지고 있.. 어쨌뜬 TMI는 그만하고

 

이제 제가 프로젝트로 배운 것, 새로 알게된 것을 올릴 거에요 중간중간에 못참고 몇개 올리긴했지만. 좀 더 독자에게 잘 보이고 이해가 되게끔 할 거에요.  구글에 뭘 검색했을 때 제 블로그 내용이 뜨고 해당 내용이 정말 가슴떨리게 도움되는 블로그가 되었음 싶어요.

 

원래는 뭐라도 하려고 시작했던 블로그였지만. 지금은 재미가 좀 더 붙은 거같아요.

 

이제는 저도 다른 블로거가 쓰신 것도 많이 참고해서 내용을 좀더 이해하고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그리고 뭐든지 초반에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어려운 거 보다는 천천히 쉬운 거 부터 올리려구요!ㅎㅎ

 

나중에 제가 이 프로젝트에서 포스팅할 양식이 다 떨어지면 다른 사이드 프로젝트도 만들 예정인데 그걸 기록하면서 공유하면 좋을 거같아요 누이좋고 매부좋고 꿩먹...알.

 

오랜만에 쓰다보니 혀가 길네요..

 

근데 할말이 많아서 멈추지 않을 거에요!ㅎㅎ 볼사람은 보겠지

 

저는 이 블로그가 내가 아예모르는 사람, 익명의 어떤 사람이 볼 거라 예상했는데, 막상 내 주변에서 물어보고 해당 링크를 알려주다보니 제가 아는사람이 보는걸 알게되었어요...

 

뭔가 취지에 많이 어긋난 거 같더라고요 나를 보고 뭘 더 알게되었다던가 그냥 스치면서 보게되는 걸 원했는데 제 주변은 제 소식통으로 삼고 자주 들어가서 체크하는 용도가 되어버렸더라구요...ㅜ 이제 지인분들한테는 공유하지 말아야겠어요...

 

이걸 보는 절 모르는 사람들이 블로그를 시작하시려면 그렇게 하세요!ㅎㅎ

 

블로그는 네이버도있고, 티스토리, 브런치 등등 많이 있는데요 네이버가 가장 구독성이 좋지만, 저는 개발자가 되고싶고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기 때문에 개발자분들이 많이 쓰는 블로그가 티스토리라고 해서 이걸로 저는 하고 있어요 원티드에서 강의하신 어떤 멋쟁이 분이 알려주셨어요.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요..ㅜ

 

6개월동안  재미가 정말 없고 힘들었어요 삶에 낙이 없다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요.

 

원래는 낙이 없어도 좋고 행복했는데, 원래의 저에게는 일상이 낙이였던 거같아요

 

학원이 수료가 끝나면 긍정적인 제가 될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러길..!

 

가치가 한껏 오른 제가 되길 바래요ㅎㅎ

 

보통 삶이 힘들면 굉장히 불안해지는 거 같아요. 내가 공들인 파일들이 갑자기 사라지진 않을까? 내일은 해가 뜰까? 내일은 내가 걸을 수 있을까? 세상 모든 일에 의문을 갖고 불안해 하는 거같아요.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고, 웃을 일이 또는 말할 일이 없어서 그런 거같아요.

 

7월부터는 배드민턴 클럽도 가입하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고 웃으려고 노력할 거에요! 말도 잘 들어주는 사람한테 많이 할 거에요.  제 앞길은 반짝이는 길 뿐이에요.

 

그럼 금짜의 스토리 다시 시작합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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