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월달은 프로젝트가 빨리 끝남에 따라서 방황을 많이하고 막막하다는 생각을 주변에 나눴던 달이기도 하다.
에어팟프로를 잃어버린 달이기도 하고, 인연을 놓고 있었던 사람과도 연락하고 마주 한 날이다.
그리도 당구에 굉장히 빠진 달이기도 하고, 포천, 마녀, 장흥숯가마, 증사, 인왕산 등 여기저기 많이 다니며 기존에 카카오톡플러스로 진행하던 포토샵 의뢰도 진행하여 그림을 그린 달이기도 하다.
또한 우리 언니가 결혼식 날을 잡은 날이기도 하다. (실환가..)
이렇게 정리하니, 확실히 많은 걸 경험하고 즐거운 행동을 많이 한 달이기도 한 거같다.
이번 내가 마주할 7월은 3년을 몸 담글 직장을 구하는 것, 이 하나이다. 열심히 하고 싶고, 부딫혀도 다시 일어날 힘이 충분하고, 더 희망차지며, 평온함을 잘 유지시키는 것, 평온함이 내 안에 베이스가 되어 신중해지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month wish list
. 배드민턴 치는 것에 대해 귀찮아하지 않으며 즐거움과 설렘 많이 느끼기
. 3년을 다닐 직장을 구하기(되면 중식제공되는 회사, 1시간 이내의 출퇴근 시간이 걸리는 회사, 사수가 있는 회사, 규모가 작지 않은 회사)
. 개인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주제 정하고 시작하기
. 희망차지고 평온하기
. 행복감 많이 느끼기
. 실망하지 않기
before wish month age
. 회사 지원하기_회사를 지원하고 면접제의가 가끔 오긴하지만, 면접제의가 아닌 내가 직접 지원하는 회사를 가는게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스트레스 받지 않기_점차 나아지고 있다.
. 편안한 마음 가지기_분명 느꼈다.
. 똑똑하게 살아가고 행복감 많이 느끼기_행복감을 아직 피부에 와닿아 느끼진 못했다.
. 정신을 바르고 정확히 차리기_..음..못한 거 같다.
. 잘하기_ㅎㅎ 나는 잘 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