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도 후딱 지나가 버려서 계획 세우는 걸 잊고 지냈다.
요즘 드는 생각은 SQLD 를 취득해볼까 하는 생각과 말을 조심하고 겸손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해야 불이익있을 때 그 행동의 이유를 타당하게 말할 수있다는 걸 느낀다.
이번 달은 불쾌한 일이 많았다.
사람 때문에
왜 이렇게 상처를 받아야하고 불쾌감을 느껴야하고 연연해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넘기면 되는 일인데, 몹쓸 자존심 때문인 거같기도하다.
울분이 터지고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행동 중에 가장 좋은 선택지는 알겠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가장 좋은 선택지를 선택한다. 그게 가장 빠르고 내가 해야할 건 없으니까.
그리고 이번 달에는 헬스를 끊었다.
화, 목, 토 이렇게 가보려고 한다. 지금 일요일부터 시작해서 7일 중 3번을 갔다. 조금 가서 느낀 거는 확실히 몸이 가벼워지는 것 같고 힘들 때까지는 진행하지 않고 딱 내가 하고싶은 정도만 하고, 누가 훈수를 두지 않아서 좋다.
아니.. 어제,오늘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았어서 긍적적으로 계획을 쓰는게 안된다.,ㅎㅎㅋㅋ
이번 달에는 엔진팀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온다. 그리고 ㅇㅈ매니저님이랑 주말에 처음으로 놀기도 하고 패밀리데이에 놀거다. 그리고 인ㅈ 도 와서 놀기로 했다. 좋다.
후.. 감정 컨트롤 하자
month wish list
. 큰 그림을 그리며 큰 그림을 볼 줄 알기
. 말과 행동 조심하며 겸손하기
. sqld 노랭이 책 사기
. 차분함을 내 것으로 완전히 만들고 그게 익숙해지기
. 업무에 대한 차별성과 특출나게 두각을 나타내며 속도 측면과 성능 측면을 동시에 잡는 코드를 짜고 업무량을 빠르게 잘 해내기
. 스트레스 긍정적으로 잘 풀기
before wish month age
. 차분함을 내것으로 만들기_조금 그런거 같기도함!
.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 찾기_ㅇㅈㅁㄴㅈ
. 눈치 덜 보고 업무에도 노력하기_완전 그렇게 했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