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계획
2023. 3. 5.
3월 계획
어느덧 2월이 지났다. 이젠 25살이라는 나이가 낯설진 않다. 2월에는 ㅇㅈ가 이사한 집도 가고, 피부관리도 받고, 새로운 업무 vue.js 에 대하여 조금씩 알아가보고 실무에 독단적으로 처리도 해본 달이다. 또한 ㅈㅅ도 ㅇㅈ도 만났다. 이렇게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게 크다고 생각이 든다. 한번씩 내가 더 주도해 나가는 하루하루가 되었고, 평생이 내가 그린 그림처럼 흘러가고자하는데, 이전에 같은 생각을 하다보면 그 때 우울했던 것은 내가 나의 자리가 만족되지 못했다. 내가 나를 인정하는 것에서 비롯되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건 어느정도는 맞는 거 같다. 3월은 좋게 시작되었다. 벌써 3월이라는 생각뿐 블로그에 신경을 못썼다. 아직 자세히 기재할만큼의 이해도가 있다고 생각..